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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양갈비 / 화양연가 육류,고기요리맛집여행 2019. 12. 8. 11:50
화양연가 육류,고기요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양갈비 맛집에서 회식한 후기를 총총 밑반찬이에요
저번에 여기서 언니들이 회식하고 맛있다고 해서 또 왔는데 깻잎이랑 부추무침 이랑 양갈비랑 싸먹으면 꿀맛이랫는데 진짜 환상이에요
이건 찍어먹는 소스 겨자소스랑 소금 양갈비 18000 양갈비가 지글지글 여기 너무 조은게 종업원분께서 다 구워주세요
손을 바삐 움직이지 않아도 됩니다
아주 엄지척 요건 싸먹는 또띠아 찢어서 한번씩 싸먹으면 돼요 또띠아 하나에 한 46번 싸먹었던 것 같아요
맛있게 익어가는 양갈비 후식으로 양 공기밥 주문시켜서 해장국이랑 김치말이국수 쌀국수도 먹었어요
김치말이국수는 제스타일 아니였어요
김치말이국수보다는 쌀국수나 국에 밥 말아먹는게 맛있었어요
예약이 꽉 차있었고 바로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은 두 개뿐 예약 안하고 바로 간다면 오픈 시간에 맞추는 게 좋을 것 같다
얼마나 맛있길래 이렇게 인기가 많을까 기대기대 2명이 양갈비 2인분으로 시작 1인분에 15000원 머스터드소스에 깨소금 숯불이 들어오면 마늘도 올려준다 일반 고깃집에서는 잘 나오지 않는 올리브가 있다
명이나물도 맛이 좋은데 쌈 몇 번 싸먹다 보면 금방 동난다 제일 특이하다고 생각한 또띠아 양고기와 궁합이 꽤 훌륭하다
전에도 몇 번 먹어봤지만 이렇게 튼실하고 큰 양갈비는 처음이다
불에 올리자마자 기대감 급상승해서 빨리 익기만을 기다리는 중 타기 전에 뒤집뒤집 싹둑싹둑 종업원이 알아서 잘 구워주신다 익어가는 고기는 역시 영롱 또띠아에 머스터드 올리브 콘 샐러드 대망의 양갈비 케밥과 비슷한 맛이라고 표현할 수 있지만 고기의 질은 비교가 되지 않는다 좋은 고기를 먹을 때의 풍성한 즐거움이 입안에 넘쳐난다 역시 고기는 추가가 기본 2인분 더 시켜서 금세 먹었다
그리고 소주도 각 1병씩 탈탈 개인적으로는 호텔 양갈비스테이크보다 만족도가 높을 만큼 맛있었다
야스노야 신용산점 일식당
신용산역 아모레퍼시픽 건물쪽으로 해서용리단길이라고 요즘 맛집과 카페들이 하나둘 들어서고 있는 곳이 있는데지난 주말에 지나가다가 발견하고 조만간 가보자 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와보게 되었다 오늘 저녁으로 먹고 온 따끈따끈한 후기 야스노야삿포로식 스프카레와 징기스칸 양고기 전문점 본점은 숙대입구쪽에 있다고 하고 여기는 신용산점이다 보통 거의 항상 웨이팅이 있다고 보면 된다지난 주 평일에 지나갈 때도 웨이팅이 있었고5시 30분 오픈인데 우리가 5시 10분에 도착했을 때 앞에도 한 팀이 있었다 야스노야 기본 세팅테이블 석은 두 개 밖에 없고 예약해야만 앉을 수 있는 것 같다 다찌석에 빙 둘러앉아 먹게 된다처음엔 다찌석이라 당황스러웠지만 먹다보면 생각보다 불편하지 않다 요렇게 자글자글 잘 구워서 접시 앞에 한 점 올려주신다첫 점은 소금에만 콕 찍어먹었는데입안에서 살살 녹아서 사라져버렸다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맛있
진1926 한남 육류,고기요리
용산구 양갈비맛집 진1926 기본 차림상입니다 요즘 양고기 전문점이 많아지는 추세인 거 같아요 더는 양꼬치에 국한된 것이 아닌다양한 양고기 요리를 즐길 수 있게 된 거죠 지인 추천으로 찾아간 한남동 맛집 진 1926은 일본식 징기스칸즉 양고기 구이 전문점이라 해요 주류 가격이 만만치 않네요 우선은 처음처럼과 칭타오 한 병씩 주문 양고기 메뉴는 딱 3가지에요 등심이 맛있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등심과 살치살 모두 다 떨어졌다는 거에요 주말 8시였는데 너무한 거 아닌가요 처음 가는 저로써는 제일 비싼 메뉴만 팔려고 하는 속셈으로 멀리서 오신 손님도 있고나가기 뭐해서 그냥 양갈비를 3인분 시켰습니다 기본찬으로 나오는 마카로니 샐러드와 묵은지 김치로 한 잔씩 시작했죠 칭타오는 참 맛있는 거 같아요 중국에선 물이 귀해 맥주를 물처럼 마신다더라고요 부러워라 짜쟌양갈비가 나왔어요 징기스칸 양구이용 무쇠 화로에 양갈비와 야채를 얹어
미슐램 육류,고기요리
팝업 닫기 내 장소 폴더에 저장했습니다 영광이삼촌입니다 저는 양갈비를 먹기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었지만 개인적으로 소고기보다 더 맛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살코기가 부드럽게 씹히는 식감에 참숯에서 구워진 맛과 풍미는 쉽게 못 잊을 만큼 맛있거든요 그래서 또 양갈비를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에 데이트를 하러 종종 방문하는 이태원 쪽에 가봤어요 이쪽에 분위기가 좋아 보이는 양갈비 집이 있는데 바로 녹사평 맛집 입니다 위치는 용산구청과 가까운 거리에 있고요 녹사평역 3번 출구로 나와서 용산구청 쪽으로 길을 건너서 가다 보면 왼쪽 골목 입구에 있습니다 들어가다가 매장 앞에 귀여운 고양이가 있는 걸 보고 막 웃었는데 온몸이 검은색 털로 뒤덮여있고 눈만 보이는 녀석이라 눈에 잘 안 띌 테니 고양이 좋아하시는 분들은 잘 찾아보세요 안으로 들어가 보면 왼쪽에는 최대 6명 정도가 앉을 수 있는 일본식 테이블이 있고요 오른쪽에 24명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 2개 좀 더 안쪽에도
양파이 한남점 중식당
팝업 닫기 내 장소 폴더에 저장했습니다 생양갈비 1 프렌치 렉 1 주문 미친 비주얼위에 뼈 있는게 프렌치 렉이고아래 깔려 있는 것이 생양갈비라고 한다 프렌치 렉부터 굽굽양파이 짱인 것은 다 구워주심손님 많아 처음만 올려주고 마나 할거 같지만노노 머리 뒤에도 눈이 있는지정말 귀신 같이 구워주심 처음에 화이트 식전주 처럼 땃다가바로 레드 땀그래요 어울리는 페어링이 있어요 게다가 뼈는 발라줄지 말지 물어봐주시는데우리는 발라주세요 했더니그 바쁜 와중에 이렇게 먹기 좋게 무한리필 마냥 양껏 먹었드아 사실 양갈비추가 했지 정말 냄새도 안나고 너무나 맛있는것 이날의 와인으로La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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