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 맛집 동작구 / 황태를 벗삼아 해물,생선요리

황태를 벗삼아 해물,생선요리

중앙동인이라면 거의 모르는사람이 없는 맛집 황태를 벗삼아직장인들의 성지래 동의합니다

예약필수 기본찬 나왔고요

중앙동에 뿔뿔이 흩어져 있는 친구들과 오랜만에 회포를 푸는 시간을 가졌다

황태 나왔고요

아름다운 황태찜의 자태 콩나물에 숨겨진 황태의 비쥬얼은 하악두툼하고 길쭉한 황태 세마리가 숨겨져있고 황태 살을 벗겨보니 이렇게 하얀 속살이양념이 정말 맛있다

정말정말 자극적이지않은 양념이라 밥에 바로 비벼먹기 좋고 콩나물 아삭아삭한데다 황태살은 어찌나 부드러운지 밥도둑이 아닐수 없습니다

게눈 감추듯 먹고 쫄면사리 투하2차 흡입 시작 쫄면사리와 어찌나 이렇게 잘 어울리는지짭쪼름한 양념에 생선과 사리를 함께 먹고싶다면 황태를 벗삼아 황태통찜으로 유명한 황태를 벗삼아 오랜기간 한결같은 맛을 지켜오고 있다 하며빨간 양념의 매력적인맛과 푸짐한 황태 속살이 잘 어우러지며 아삭한 콩나물의 식감은 통찜의 맛을 업그레이드 시켜줍니다

특제 매콤 양념이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비결인듯 하네요

대관령 황태의 맛 그래도 역시 황태는 구이와 전골이 으뜸인것 같네요

황태통찜은 역시 대구뽈찜 아구찜등과 같이 찜요리는 역시 양념맛이 GOOD  황태덕장강원도 산간지역에서 건조하는 황태들은 거는 즉시 얼어버려서 생선 비린내가 묻어나지 않는다   얼어 붙어서 더덕처럼 마른 북어라 하여 더덕북어라고도 한다 한 겨울철에 명태를 일교차가 큰 덕장에 걸어 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얼고 녹기를 스무번 이상 반복해서 말린 북어를 말한다 빛이 누렇고 살이 연하고 부드러우며 쫄깃한 육질과 깊은 맛이 있다

그래서 주말을 이용해서 들리기도한다   중앙동에서 손님 많기로 둘째가라고하면 섭섭할 집을 토요일 오후에 들렀다 바로 전주식당이다

전주라는 옥호를 쓰는 집은 대개가 맛에 대해서는 자신이 있는 집들이 많다 물론 아닌 집도 있지만 여기 중앙동의 전주식당은 맛도 좋고 가격도 무지하게 착한 집이다

중앙동 40계단 근처의  전주식당이다

여기 골목 안에는 맛있는 집들이 많은데 바로 앞이 황태를 벗삼아이고  왼편이 애심 쌀국수이다

40계단을 등지고 두번째 골목 우회전이다

용대리황태세상 해물,생선요리

예전에 양천향교역 주변에 맛있는 황태집이 있다고 하여 대관령황태해장국 인줄 알았는데 왠걸 다시 찾아보니 레알 소문나있는 맛집은 용대리 황태세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리하여 가봄 들어가는데 재밌는 황태 이야기 날씨에따라 상태에따라 불리는 이름이 다 다른건 알고있었는데 이렇게 흐리멍텅하게 찍을거면 왜찍었나 모를일 요즘들어 찍었던 사진이 자꾸 하나씩 없어진다 사진이 없어지던지 내 기억이 없어지던지 둘중 하나겠지 여튼 메뉴판 사진이 없어짐 우리는 새싹비빔밥과 황태구이정식을 주문했다 이거슨 새싹비빔밥을 비비는 사진 더 격렬하게 쉐킷쉐킷 달달한 저 무짱아찌 스러운 양념역할을 하는 저 아이가 어울어져 너무 자극적이지 않고 건강하게 참 맛있었다 다음은 황태구이정식을 위해 등장한 태어난 그 대로 잘리기만 해서 온 정구지와 국물의 꼬수움을 위해 피할 수 없는 baby 쉬림프 젓 매콤함을 담당할 잘린 고추 그속에 담백고소함을 책임질 생계란과 행여나 먹다가 입이 심심해지면 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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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뜻하고 구수한 황태 해장국이 먹고싶어서구글에서 평점이 높은 해장국집에 찾아왔다노란황태 라는 체인점 카메라가 더러워서 뽀샵한듯 뿌옇게 나온사진황태해장국 정식 2인분을 시켰다가격은 인당 13000원정식을 시키면 황태 구이를 같이 내준다 들기름 맛은 많이 나는데 뭔가황태의 구수함이 부족한 맛뭔가 살짝 깊을라하다가 만 맛 황태구이도 뭔가 이프로 부족한 느낌깔끔하고 양은 많으나콩기름을 더 팍팍쓰고 아주 고소하게 구워냈으면 좋았으련만 정갈하지만 뭔가 부족한 반찬맛 뭔가 부족하다 부족하다 중얼거리면서바닥까지 싹싹 긁어먹은 이중인격자배부르게 아주 잘먹었다 깔끔하게 나오는 테이블이 만족스러운 곳 하태우노란황태 경기도 화성시 삼성1로 1449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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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하기 싫은요즘 원래도 잘안함 우리동네 탐방에 나섯다생긴지는 어느정도 되었으나언제한번 가봐야지가봐야지 하기만하다가저녁먹으러 나감워낙 생선을 좋아하는지라바로 옆 고래식당이랑 고민을 하다가 방문 일단 황태 라는 먹거리가손이 많이가고 정성이 필요한 식재료임에도사실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음식은 아니다 나에게 황태란기껏해봐야 술먹고 난 다음날의 해장국 정도의 레벨이었으나이날의 방문 이후로 황태는 나에게굉장히 고급스러운 맛을 가진 재료로 바뀌게 되었다는점 무언가 내가 바뀐것이 있다면처음 방문한 식당에서 무얼먹을지 고민이될때주저없이 물어본다는거오늘 처음 왔는데 뭘 먹을지 추천해주세요 라고 한다메뉴판보면 뻔하긴하지만고민하며 황태코다리 정식과냉면만두세트를 시켰다 잠시 딴소리좀오빠가 이해안가는것중에 하나가왜 여자들은 각자 다른거시켜서 나눠먹어인데일단 좀 웃고그말듣고 첨에 신선한 충격이었음뭐야 당연한거 아님남자들은 그냥

황태국밥 국밥

가격이 많이 착하죠 황태국밥입니다 국밥보다 구이가 맛이 좋습니다 종로구 숭인동 21719 황태국밥  02894989491호선 동묘역 3번 출구 나와 뒤로 돌아 동묘공원 쪽으로 걷는다서울동묘공원 지나 건강한약국 골목으로 진입하여 20M쯤에 있다 황태국밥 외에 황태구이도 나름대로 괜찮았다 저는 신설동 지금은 숭인동 황태  국밥집을 소개할까 합니다며칠전 6시 생생 정보통에 방송을 보고 찾아가 보게 되었어요 국밥이 단돈2000원 집에서 먹는 황태국에 밥 말아 뜨겁게 먹는 그런 느낌 이랄까메뉴는 다양했습니다 저희는 버스환승 시간 때문에 30분이 넘으면 환승이 앙되거든유저렴한 인생론 그래서 국밥2과황태양념구이를 재빨리 시켰답니다 먹느라공 황태국밥 2000원황태양념구이 6000원시간적  여유 되시는 분들은 반주로 한잔 하셔도 좋을 듯 했다 황태국밥 사장님의 번창을 위해 한컷 찍어 보았다 안 먹고 구경할 수는 없는 거죠이미 유명해서 많은 분들이 알고 있지만 그래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소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