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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오발탄 곱창 / 오발탄 역삼점 곱창,막창,양맛집여행 2019. 12. 12. 02:12
오발탄 역삼점 곱창,막창,양
오발탄 충무로점 곱창,막창,양
충무로역 8번출구로 나와 대한극장 맞은편에 있는 오발탄 곱창보다는 대창을 선호하는지라 피곤함을 물리치고 금욜 저녁 충무로까지 갔다 메뉴판에 불빛이 반사되서 잘 안보이는데 대창 값이 2000원 올라서 32000원 우리는 양구이와 대창 1인분씩 주문 야채 샐러드 종류와 아식한 식감의 감자샐러드 튀김장아찌 동치미국물이 기본으로 깔리고 직원분이 알맞게 구워주신다 불판위 짙은 빨간색은 염통인데 작은 한덩이씩 서비스라고 이 염통이 가장 먼저 구워져서 맛을 봄 갠적으론 별루 맛이가 읎 좀 냄새도 나는거 같고 그다음으로 구워진것은 양 서걱서걱 쫄깃 쫄깃쫄깃 서걱 이 소스는 무슨 맛인지 잘 느끼지 못하겠고 같이 나온 상콤 야채 샐러드와 먹으면 좋다 가장 좋아하고 기대한 대창 우어어어 꽉찬 이 기름진맛이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다가 쫄깃 쫄깃 역시 이 맛이었지 가장 맛있는 대창 2인분을 추가해서 저 빨려 올라가는 연기는 익으면 익을 수록 더 짙어지고 또 탱글 쫄깃 대창이 다 구워지면 쳐
오발탄 분당서현점 곱창,막창,양
안녕하세요 옷 글 쓰는 오늘은 오랜만에 미세먼지 보통으로 바뀐 맑은 하늘이 보이는 날이에요 그래서 매장 문도 열고 바람이 시원하게 불고 기분 좋네요 물론 이곳에서 나간다면 퇴근한다면 더할 나위 없겠죠 아 넘나좋겠다 여 러가지 이슈들이 많은 요즘이죠 하지만 그냥 간단히 볼만한 소식이 있길래 적어봅니다 주말 비 소식이 있는데 그전 오늘은 대구 기준으로 111년 만에 4월 최고기온이라고 해요 신기하네요 이상기후인지 변하고 있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평균보다 약 10도나 높은 30도 초반대의 날씨였다죠 후 대프리카라는 말이 비하 발언으로 들릴 수도 있지만 정말로 그냥 더워서 붙여진 말인 거 아시죠 저는 대구에서 대학을 나와서 4년 정도 살았었는데요 여름방학 때 집에 안 가고 자취방에서 에어컨 없이 선풍기로 생활했더니 쪄죽는 줄 알았던 너무 덥지도 춥지도 않은 기분 좋은 날씨가 길게 이어지면 좋겠네요 오늘 포스팅은 분당 서현에서 갔던 오발탄입니다 오발탄은 대창 특양이 유명한 체인점이고
오발탄 삼성점 곱창,막창,양
오발탄 서초점 곱창,막창,양
오랫만에 오발탄 방문 한국 곱창의 고급화를 부르짖으며 사람 지갑 슬프게 했던 연타발과 오발탄 그중 오발탄을 정말 오랫만에 방문해 보았네요 와인 마시다 보면 저도 남자 인지라 마초기질 강한 와인을 마시는 경우가 많은데 이날이 바로 그런날 마초 와 괴수들 오발탄은 특유의 양념에 질 좋은 뉴지나 호주산 양과 대창이 메인 메뉴죠 대창의 기름 탄게 사람 몸엔 참 않좋지만 전 대창이 좋아요 이렇게 먹고 살다 죽을래요 소의 1 번 위인 양 손질이 워낙이 귀찮아서 가격이 천정 부지로 올랐지만 제 어릴땐 길 가다 뒷 걸음 잘못 치면 밟힐정도로 흔하고 저렴한 소의 내장 기관이였습니다 옛날엔 인건비가 저렴했으니 가격이 비쌀 이유가 없었죠 요 탱글함 쫄깃함의 양은 여자 분들이 참 좋아 하고 곱덕후들의 영원한 요물이죠 양곱창 먹고 양밥 안먹으면 반칙이죠 앞에 정말 귀여운 후배가 있으면 이렇게 퍼서 건네고 제 입으로 넣어 달라고 하고 싶군요 와인 이야기로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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