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우정횟집 / 우정회집 생선회

우정회집 생선회

동대문역 근처에 있다고 해서명동역에 회사가 있는 저한테는가기 좋은 위치였죠 동대문 우정횟집 허름한 느낌의 테이블이 10개가 안되는작은 곳이었어요

동대문 우정횟집 우정회집시간 1100 2230전화 027621636주소 서울 종로구 율곡30길 18 기본찬과 회가 훌륭한 선어회 전문점 오랜만에 만난 님 팬클럽 모임 동대문에서 2차로 함께 간 곳이에요

서더리탕은 생선회뜨고 남은 부속이랑 알이 조금 들어간 탕인데 둘이가서 하나 시켜서 입가심으로 먹었어요

다시 한 번 눈으로 확인하는 공식할저씨들의 맛집이 진짜 맛집야장에 테이블도 23개씩 깔아주시던데더 추워지기 전에 야장에서 회를 즐겨도 좋을 듯종로6가 맛집 우정회집 메뉴판원산지는 모두 국내산소주 3000원 2병이제 슬슬 가게들도 후레시 대란을 겪고 있나보다요즘 참이슬이 안들어온다고 하셔서 흔쾌히 처처로  쑥튀김생선조림생선 손질하고 남은 짜투리도 버리지 않고이렇게 맛깔난 반찬으로 재탄생시키시는 센스도미껍질무침생선껍질튀김생선회 썰고 남은 재료를 정말 잘 활용하신다멸치고추볶음다시마튀각이것도 직접 튀기시는 것 같더라어째 반찬이 하나하나 다 술안주누룽지튀김설탕에 버무려서 달달하다

이름도 기억 안난다 가물가물 수족관 없는 우정회집숙성 전문이라고생선회 맛은쫄깃한 식감은 없다

소주는 3000원이고맥주는 4000원 술값은 싸다처음 나온 대자 생선회를 보고 이게 대자에요

Try해보고 싶은 여러 메뉴가 있으나 숙성회를 먹으러 왔으니 숙성회 中자 주문  실내 분위기에서 오랜 세월 생선회와 함께 해 온 사장님의 역사가 느껴진다  숙성회 세팅 완료숙성회 양도 많고 사이드로 나오는 메뉴생선껍질 튀김무침 등 또한 독특하면서도 고급지다  숙성회는 총 4개의 생선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대문역 인근에 위치한 노포 스타일의 선어횟집우정회집에 들렀다예전부터 친한 친구가 가고파했던 곳이라 눈여겨보았는데 J의 단골집이었다

이날은 고강도 육체 노동을 끝내고 일찍들러서 한산했다가격대와 메뉴는 합리적인 편 쌈장과 초장이 투박하면서도 매력적이다

엄청 빨리 내어주신 숙성회 중자선어의 매력에 빠진 사람들은 참 좋아할 가게다 각종 찬들도 진부하지 않고 색다른 메뉴들이고 때깔이 참 고운데 특히나 도미와 참숭어가 좋았다

식사 대구탕을 하나 주문했는데 푸짐하게 나왔다개운하게 입가심하기에 최고다 보들보들한 대구살이 기억에 남는다 배가 매우 고팠던터라 공기밥대신 회비빔밥 하나와 생선구이 중에서는 여쭤보고 전어구이로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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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직장인들이나 어르신들이 자주 들르시고 가격대도 나름 좋은데다 찬들도 투박하고 정감있어 아주 마음에 드는 곳이다

요즘엔 보기드물게 카드결제가 안되서 현금을 준비하는게 좋고 정 어려우면 이체도 가능하다

copyright 2018 Written By GINGER 그렇게 덥더니 요며칠 밤엔 시원해서 이불을 덮을 정도고 낮에도 그늘은 좀 살만하다

내림손삼계탕 동대문삼계탕전문맛집

동대문 쇼핑후 들린 동대문 영앙맛집내림손삼계탕그냥 별 기대안하구 들어갔는데 삼계탕 진짜맛있 습니다맛좋고 영앙 또한 만점인지라 일거양득입니다요

동대문 한식

동대문 (Dong Dae Moon) 빙수빙수의계절 오랜만에 한식 방콕 동대문 식당

동대문 북해빙수동대문 신당동에 있는 빙수집이에요좀 골목에 있긴한데 작고 아기자기한 귀여운 인테리어1인 1빙은 기본이죠기본 눈꽃빙수와 딸기빙수팥을 따로줘서 좋고떡이 진짜 짱짱맨이요그 동안 해외 여행중에 한식당을 찾아 다닌적은 없었는데어제 저녁부터 열이 나고 컨티션이 좋지 않아 식사를 잘 못하는 딸내미를 위해 한번 찾아가 보았다식당과 여행사를 겸하는 곳으로 오래전부터 배낭여행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유명한 곳이기도 해서 내심 기대를 했는데 음식맛은 그럭저럭 다만 오랜만에 한식을 먹으니 좋기는 하더라

경동식당 한식

옆엔 같은 시스템인 벌교식당도 있으니 한가한 식당으로 가보시길 바랍니다 광주식당     서울시 동대문구 제기동 1018 경동시장신관 B1  경동시장주차장 청량리공영주차장이용       경동시장 신관 지하에 음식점들이 있는데 그 중 한곳인 광주식당 냄비밥과 청국장으로 유명한 같은 이름의 식당도 인근에 있습니다 가보고 싶은 곳들이 많더라구요 대구누른국수 스타일의 안동집도 이곳에 있습니다 반갑게 맞이해주는 구수하고 시원한 숭늉 멸치육수의 시래기 된장국도 맛나네요 익지 않은 사각거리는 식감의 김치들과 삭힌 생선의 고추절임이 별미입니다 예전에 통생선이 들어간 김치를 맛보고 살짝 거부감도 있었지만 요즘은 없어서 못 먹습니다 된장과 고추장의 맛도 좋고 참기름의 향도 찐했습니다 보리밥 5000 17 05 기준     준비되어 있는 나물과 야채들을 넉넉히 담아주시고 고소한 참기름을 두른 후 각자 취향에 맞춰 된장과 고추장으로 간을 하면 됩니다 밥이나 부족한 것이 있으면 말하라고 하시던 친절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