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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호역 설렁탕 / 우담소 곰탕,설렁탕
    맛집여행 2019. 12. 20. 05:08

    우담소 곰탕,설렁탕

    소꼬리찜이라고는 첨 먹어본 저 천호역 맛집 우담소는 저에게는 정말 특이한 음식을 선사한 곳이였어요

    소꼬리는 탕으로나 먹는 음식인줄만 알았었거든요

    역세권으로 8선과 5호선이 만나는 천호역 3번출구로 나와서 빠른걸음으로 3분 정도만 걸어오면 우담소를 만날수있어요

    예전에 천호동에 사는 친구가 있어서 자주와서 그런지 왠지 낯설지 않은 곳이였어요

    안주류로 찜 전골류가 있었어요

    육류를 사랑하시는 분들을 위한 육류도 준비가 되어있어서 식사와 함께 술을 드실수있는 모든 메뉴는 다 준비되어있는듯했어요

    저희는 테이블 자리에 앉았지만 어린 아이가 있거나 방석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룸으로 들어가셔 앉아도 좋을 만큼의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맞추어서 좌석이 준비가 되어있어요

    큰 창으로 보이는 소나무 조경도 멋졌던 곳이였죠 테이블위에 찬들이 깔렸는데요

    제 눈을 사로 잡은것은 바로 토마토 그런데 토마토의 색이 참 다르죠 토마토를 초절임하신건데요

    피클인듯 새콤한 맛이 일품이였어요

    새빨간 토마토의 대변신이 저에게는 신세계로 다가왔답니다

    그리고 또다른 신세계는 바로 소꼬리찜이랍니다

    소꼬리는 첨에도 말씀드렸듯 탕으로만 먹는 음식인줄만 알았는데 이렇게 찜으로 매콤하게 만들어져서 나오니 술안주로는 아주 제격인듯했어요

    바로 먹을수있게 만들어 내오셨는데 찜류의 특성상 식으면 맛이 없으니 한번 끓어 오르면 불을 줄여서 서서히 식지만 않게해서 찜을 즐겨보았어요

    소꼬리의 뼈가 마치 별처럼 예쁘네요

    사보텐 괜찮습니다

    천호역 현대 백화점 지하에 있고 한끼 가볍게 먹기 좋아요 돈까스 맛도 나쁘지 않고요 가격도 괜찮아요

    틈새라면 천호점 분식

    분식집 느낌이 나는 아담하고 정감가는 분위기에요 보니 규모는 딱 분식집 정도의 사이즈이다 체인점도 대박 났고 봉지 라면으로도 개발되었으니 아마 사장님은 엄청난 부자가 되셨을 거 같다 가게를 나서면서 나는 바로 편의점에서 흰 우유를 사서 먹었다는 처음엔 안 매웠는데 먹다 보면 정말 맵더라 그래도 어느 분식집에서 못 느끼는 정말 맛있게 잘 끓여낸 매운 라면임에는 틀림없다 그냥 일반 라면으로 맑은 국물일 줄 알았는데 일본식 미소라면 맛인 게 함정 오빠가 여기 오기 전에 일본식 라면처럼 느끼하지 않고 살짝 얼큰한 분식 라면이 먹고 싶다고 분명히 말했는데 미안 나도 몰랐다 그게 제꺼 틈새라면에서는 단무지를 파인애플이라고도 하죠 뭔가 모르게 맛있음 원래 분식집가면 단무지를 잘 안먹는편인데 틈새라면만 오면 그렇게 잘먹어요 벽에 붙어있는 휴지조각 메모를 보니 학창시절 학교앞 분식집이 생각 납니다 천호로데오 맛집 틈새라면 개인의 입맛은 다를 수입니다 이 점을 참고 부탁드립니

    스타벅스 천호로데오점 카페

    이럴거면 어차피 무료쿠폰인데 벤티를 주문할 걸 그랬나 싶었지만역시 벤티는 내게 과분한 양 욕심은 노노음케이크도 달고 바닐라 크림 콜드 브루도 달고끝에 가서는 느끼하니 물릴 뻔 난 역시 케이크 먹을 때는아메리카노 조합이 제일 잘 맞는 걸로천호로데오 스타벅스는 널찍하고 탁 트인 공간에사람들이 많이 찾아서 늘 복작복작하지만가끔 한 번씩 들려서 멍 때리고 있다 가기에는 괜찮은 카페 스타벅스 천호로데오점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대로 1037 세우빌딩 저장 관심 장소를 MY플레이스에 저장할 수 있어요 천호에 카페를 찾으신다면 꼭꼭 가보세요 어중간하게 배만 채우고 입안을 개운하게 하고싶어서 근처 를 걷다가 카페를 갔어요 카페에서 작업하기 좋아하는 콩깍지 남편입니다 날씨도 선선해지고 공기도 좋고 밖에 나가서 바람 좀 쐬었다가작업을 하기 위해 카페를 찾았

    장수옥설렁탕 곰탕,설렁탕

    점심 어디서 먹을까 고민하다가 선배의 추천으로 방문한 장수옥 장수옥설렁탕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경수대로 499 상세보기 주차 가능 그리고 점심이라 그런가 사람 많았음 24시간 운영 원산지 표시랑 메뉴판 갈비탕13000원 김치랑 깍두기 맛이 아주 괜찮았음취저취저 갈비탕 등장 난 먹을 때 먼저 다 처리하고 나중에 몰아서 먹는 스타일 생선 다 발라놓고 나중에 한 번에 먹음 갈비 해체작업 하나둘하나둘 아마 전부 다 해체한 뒤 갈비 양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음 하지만 국물은 크 리 어 국물 맛이 진하고 좋았다 인삼 향이 나긴 했는데 실물은 못 봤음 가격대가 좀 쎄긴 한데 맛은 좋았다 평일 점심시간에 가면 11시 40분쯤 가면 많이 기둘리지 않고 바로 먹을 수있다 12시 넘어가면 한참 기둘려야함 근데식사시간 외 시간으로 가면 항상 자리 있다 이날도 아마 애매한 시간대에 갔던걸로 기억 이건 점심도 아니고 저녁도 아닌 그런 시간대 그래서 자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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