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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횟집 소고기 / 서울횟집 생선회맛집여행 2019. 12. 27. 02:27
서울횟집 생선회
얼마전 연휴에 와이프와 바다에 가서 회 한사라 먹고오면 좋겠다
생각하다가 저희가 출발한곳은 강화도 외포리 였습니다
아마도 석모도를 가보셨던 분들은 어디쯤인지 대충 아실거에요
집이 강서구이다
보니까 강화도를 자주 가게 되는데요
회가 고플때 언제가서 먹어도기대를 저버리지않는 강화도맛집 서울횟집 역시나는 역시나였습니다
바로 바다가 보이는곳에 위치하고있는 서울횟집 입니다
원래 매장 입구를 보여드리려고 했는데요
매장앞에 갈매기가 너무나 멋지게 날아다녀서요
런 사진으로 보여드릴게요 저희가 앉은곳은 2층 창가쪽인데요
올때마다 느끼는거지만정말이지 전망은따라올곳이 없을겁니다
제가 강화도맛집 서울횟집을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저희부부는 도착하자마자메뉴판도 볼거없이 농어회를 주문했구요
조금 지나니 이렇게 완전감동의 한상이 차려졌습니다
중요한건메인메뉴는 아직 나오지도 않았다는점 일단 하나하나 보여드리자면요
뉴서울횟집 생선회
서울횟집 김포 대명리 대명항구 맛집 주말아침 엄마의 전화한통이 저를 웃게 만드네요 김포에 바람쐬고 회먹고 올래 김포에 대곶면 대명리에 어시장이 있답니다 저도 예전에 친구들과 회먹으러 한번가보고 10년만에 온거같아요 예전에 비해 달라진점은 중국인들이 참 많이 있더라구요 진짜 많아서 깜짝 놀랐어요 어시장을 돌다가 회를 떠서 식당에서 먹을려니깐 회를 떠서 자리세내서 먹는것보다는 식당가서 드시는게 더 저렴하다고 자리세안내고 스끼다시 챙겨주고 매운탕도 나온다고하니 횟집에가서 먹기로 했답니다 서울횟집을 추천해주길래 그냥 들어간곳 어시장돌다가 잠이 든 한서땜에 야외에서 먹겠다고 하니깐 흔쾌히 자리랑 파라솔까지 펴주시는 친절이 더 맘에 들었답니다 기본반찬 하나하나 다 맛있네요 전생에 나라를 구해서 이런 부모님을 만나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최고의 부모님을 만난건 제 인생에 가장큰 행운 회무침도 나오고 요거 진짜 별미예요 매콤 달콤 살콤한게 계속 손이가 가자미
아라횟집 생선회
여기서 잠깐 뼈째로 먹는 생선회세꼬시의 효능을 알아볼까요 정면세상 강서 세꼬시 맛집 발산역 횟집아라횟집 20150601월 어김없이 야근한다는 신랑님덕에 엄마와 저녁식사 친정엄마 닮아서 해산물을 엄청 좋아하는데 그중에 씹는 맛이있는 세꼬시 환장함 자연산만 취급한다는 맛좋은 회 먹으러 룰루랄라 맛좋은 아라횟집을 소개합니다 발 산 역 횟 집 아 라 횟 집 5호선 우장산역발산역 사이에 위치에 있다 웰튼병원 뒷편에 위치 세꼬시물회 전문점 방문전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면 좋다고한다 내부는 그냥 일반 횟집 스타일 상도 비닐로 덮어두고깨끗했다 앉자마자 주문 물회도 먹어보고싶었지만 우리모녀는 세꼬시 좋아하니깐 참가자미 세꼬시 小 주문 강원도 토박이인 사장님이 1주일에 한번씩 동해에서 직접 횟감을 가져오셔서 모두 자연산만 취급하신다고 한다 밖에 수족관에 희귀어종도 있다고하는데 앞쪽에 주차를 해서 제대로 못봄
사량도회 생선회
역삼역점심을 먹으러 가면 이것저것 많이 나오는 은혜로운 회덮밥집일전에도 한번 점심먹으러 다녀왔던 역삼역점심을 하는 곳을 또 다녀왔다 사실 밥먹으러 갈 곳이 잘 생각이 안나면 그냥 여기 가자 할 정도로 점심때 뭐가 앞에 많이 나와서 나는 물론이고 회사 선배님들도 큰 불만없이 자주 찾는 곳이기도 하다 그만큼 회덮밥이나 뭐 다른걸 시켜도 이젓저것 은혜롭게 많이 나와서 만족스럽게 먹고 나올 수 있으니까기본적으로 역삼역점심에 먹으러 가서 1인 1메뉴를 주문하면 1인당 초밥 2Pcs가 기본으로 나오고 거기에 꽁치구이까지 서비스로 그냥 나온다 이것만 해도 아주 은혜로운데 다양한 해조류에 샐러드까지 어려모로 풍족한 한상처림이 아주 은혜로워서 자주 간다 내가 회덮밥을 좀 많이 좋아라하기도 하고 역삼역 근처에서 회덮밥먹을 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곳이기도 하다 기본으로 1인당 2Pcs씩 제공되는 초밥덕분에 초밥세트 안시켜도 점심에 이것저것 여러가지 먹는 기분을 낼 수 있다 거기에 같이 나오는 꽁치구이도
토상막회 생선회
껀기빠가 맛있다고 추천해준 토상막회 왕십리에서 일할 시절에는 왜 모르고 떠나니 이제서야 알게 됐을까T 약속 다 잡아놓고 1시간도 넘게 도착했다 회사 넘나 힘든 거 자리는 엄청 좁다고 생각했는데 저 문을 열고 들어가면 또 자리가 나타난다 요렇게가 기본 찬 내가 늦게와서 이미 까먹은 꼬막 원래 한접시 가득인데 남은건 내가 다 먹음 늦게와서 몰랐는데 수조관에 생선이 누워있어서 해산물로 시켰다는 일행들 석화와 멍게 원래 토상막회에서는 먹어야하는 시그니처가 있는데 그건 어느정도 일정금액을 먹어야했다 그래도 다행히 석화와 멍게로 금액을 채울 수 있었따 토막상회 시그니처를 알리는 반찬이 나왔다 바로바로 해물라면 진짜 최고였다 석화와 멍게로 술을 진탕 먹은 와중에 어떻게 이런 사진을 찍었나 내 스스로 대견 위에 올라간 랍스타 해체작업 바로 손수 해체해주시니깐 눈요기까지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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