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담 산골 추어탕 / 산골 한식

산골 한식

2인분씩 주문해야해서 늘 낙지덮밥을 못먹고 오는 아쉬운 집밥도 양푼째 갖다주고 누룽지도 따로 갖다주는 집그래서 더 정감가는 집오랫만에 맛있고 즐거웠음봉담산골추어탕봉담맛집산골추어탕 가족들이랑 오늘은 매운탕으로 외식어제 쌍둥이 친척 오빠들과 나 동생 넷이술을 거하게 한 잔씩 했더니나는 괜찮았는데 동생이 완전 맛탱이가 가서오후 3시까지 퍼자다가겨우 해장하러 간 곳토요일에 엄마가 회사에서 다같이 다녀오셨는데너무 맛있게 드셔서 추천한다며 데리고 가주셨다일단 대중교통으로는 절대 못갈 것 같고꼭 차가 있어야 가능할 것 같다

지인 소개로 가봤는데 꽤 만족할만한 식사를하고 왔네요

맛이 없다는 게 아니라 감자전 자체에서 그 맛을 느끼기 힘들다감자전분은 메밀이랑 달리 그 자체의 맛은 거의 느낄 수 없는 식자재인 데 강냉이처럼 계속 먹게 된다감자전을 그렇게 먹어왔지만 특별히 맛있다고 느끼진 못 했지만 감자전이 주는 그 빠삭한 식감 때문에 에피타이저로 꾸준히 주문하고 있다

낙지소면여친 팬더가 가장 좋아하는 한식을 꼽자면 아마도 음식에 들어간 소면이 아닐까 싶다

낙지의 양 역시 12000원의 가격인 점을 고려한다면 충분하다는 생각이 든다음 온천과 숯가마가 피로 회복에는 좋지만 그 체력소모가 꽤나 크다그래서 온천 후 보양 음식이 인기인 거 같기도 하고그런 점을 고려하면 산골의 추어탕은 꽤나 메리트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미꾸라지가 보양식인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고 이 음식을 먹으며 잠시 잃었던 체력을 회복한다면 더 좋지 않을 지뭐 이런 이유로 화성 근처에서 온천을 하고 괜찮은 추어탕집이나 한식집을 찾는다면 산골은 한 번쯤 방문하더라도 좋을 거 같다는 말로 마무리 하고자 한다추천하는 사람화성에서 온천을 하고 보양식이 먹고 싶다면비추하는 사람일반적인 추어탕이 먹고 싶다면   목욕하러 종종 화성을 간다

예비 장모님과 함께 율암 온천의 숯가마에서 뒹굴 뒹굴 거리며 찜질을 하고 저녁을 먹기 위해서 길을 나섰다

목적지는 늘 같은 루트인 화성의 산골220828214066화성 맛집산골맛있는 추어 매운탕이 먹고 싶다면날이 추워지니 따뜻한 곳에서 찜질을 하고 싶었다

그래서 언제나 그렇듯 집에서 가장 가까운 온천 중 그hyucksu9blogme 온천 후 영양 보충을 하기에 이만한 곳도 드물다가게 가는 법 내부사진 자세한 메뉴판은 다른 사람의 포스팅을 참고하길 바라고 추어매운탕 2인분 감자전 그리고 우렁무침을 주문했다

밑반찬밥이날 특히 밥이 잘 되었다

감자전우렁무침식후 누룽지실수로 메인 메뉴인 추어탕 사진을 찍지 않았다

하지만 추어탕과 감자전의 퀄러티는 여전히 유지되고 있었다

그런데 메인 메뉴도 없어서 포스팅 하지 않을까 고민했는 데 이번에 먹었던 우렁무침이 꽤나 입맛에 맞아서 담에 방문했을 때 잊지 않고 주문하기 위한 기록용이라고 해야 하나서울에서 우렁무침을 이렇게 파는 곳이 그렇게 흔하지 않고 가격 역시 그리 저렴한 편은 아니다

그런데 이 곳은 15000원의 가격에 우렁의 양 역시 꽤나 많다소면 사리 추가해서 먹으면 이것만으로도 2인분의 양이 나올 정도다채소 역시 괜찮게 들어가 있다

양념은 전형적인 맵단의 맛인 데 그리 자극적인 편은 아니다

누구나 가볍게 먹을 수 있을 그런 맛이라고 해야 하나약간 맵게 먹는 사람에게는 심심하지 않을까 싶다

산골 미꾸라지 매운탕 한식

커다란 원형 접시에 나왔으며 쫀득한 식감이 좋았습니다 도착한 식당 장사가 아주 잘 되는가 봅니다 보글보글 좀 더 끓이고 맛봤는데 꿀맛 점점 나이 들수록 이런 한식이 넘나 좋네유 몸이 건강해지는 기분 넘 맛있게 먹어서 중간 사진이 없네요 강력한 한파에 뜨뜻한 국물이 땡기는 하루입니다 오늘은 특별히 입맛을 돌게하는 영양식으로 좋은 맛집을 추천해볼가합니다 여긴 수원 추어탕맛집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한데여 전 지난주 처음 알았네여 이곳의 특징은 커다란 양푼냄비에 매운탕처럼 끓여서 나옵니다 갈은것은 갈탕 갈지않은 통미꾸라지는 통매운탕으로 불리는데여 제가 추어탕집은 많이 다녀봐서 입맛이 까다로운 편인데여 처음 가는곳이라 반신반의 했는데여 막상 먹어보니 솔직히 지금까지 먹어봤던 곳보다는 좀더 맛이 좋더라구요 맛이좋와 그런지 넓은 식당 내부의 테이블이 모두 손님들로 꽉 차 있었구 새로 들어오는 사람들의 눈빛도 맛에 대한 기대감이 가득해 보였습니다 수원추어탕맛집인 이곳의 상호는

삼오정 백숙,삼계탕

따스한 햇살이 비추고 있는 요즘나들이를 가기에 아주 딱 좋은데요 때문에 여행을 떠나는 분들이 많지요 공기 좋고 한적한 곳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보는 것만큼힐링이 되는 게 어디있겠어요 주말을 이용해서 봉담을 갔는데요 아름다운 풍경을 본 이후봉담 맛집으로소문이 자자하게 퍼진 삼오정을 갔어요 맛과 건강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곳이죠 조경도 예쁘게 꾸며져 있고내부 역시 깔끔하고 쾌적함을 자랑 했습니다 룸도 따로 마련 되어 있어 단체 모임을 할 때에방문하면 좋을 봉담 맛집 이에요 메뉴 주문 후 기본 찬이 차려지는데요 메인 메뉴와도 잘 어울리고 좋은 재료만을 사용하여요리를 하고 있어 믿고 먹을 수 있습니다 가짓수도 다양해서 만족스러웠고요 봉담 맛집을 가면 꼭 먹어야 할 해신오리와 옻오리큼지막한 뚝배기에 담아져서 나오는데요 이게 바로 예전 귀족들이 원기회복을 하기 위해서먹은 음식으로 삼계탕에 각종 해산물이 담아져서 나와요옻오리는 입에 맞으시는

다원 카페,디저트

10개월 준떠일상 몰아올리기 2탄이때만 해도 울 꼬맹이들 의좋은 남매였네요 지금은 전쟁터곧 남매상황 포스팅할게요제가 둘째임신중에 남매나 형제자매들이옷 컨셉 맞춰입은 걸보면서 어찌나 사랑스럽던지볼때마다 나도 우리애들 맞춰입혀야지 생각많이했답니다 그리하여 똑같은 옷은 아니지만 컨셉만 비슷하게 잡아봤어요 외출전  의도된 컷잘 따라와주니 고맙구나저희 부부 예쁜카페 가는거 참 좋아하는데요 그냥 예뻐서 가는것만은 아니구요 애들과 함께다보니 노키즈존은 아닌지아이들이 놀수있는공간이 있는지를따져보고 가요 오늘의 초이스는봉담 보통리 저수지근처에 다원이라는 예쁜카페로 다녀와봤어용 카페는 좌식테이블이 따로 있기때문에 기어다니는 울 준떠 편하게 놀수있어요 10개월이면 혼자 잡고 잘먹어요 최근에 알았는데요 평평하게 눕혀 수유하면 중이염 걸릴 확률이 높다네요 둘짼데도 육아를 또 배웠어요 쿠션이라도 받춰서 상체얼굴쪽은 높히 해줘야한다네요 신생아땐 당연히 역류할까 세웠지만 10개월정도는 별생각없이 눕혔는데반성합니

예빈 중식당

협성대스타 별찌 6기 해니 입니다 오늘은 협성대스타 서포터즈 분들과점심식사를 함께했어요 협성대학교 맛집 중 하나인 정문앞 중국집예빈이에요 학교 안에 델리차이나 라는 중국집이 있지만예빈은 정통중국요리집 이에요 역시 여름에는 콩국수죠 협성대 중국집 예빈 메뉴판이에요 밑반찬이구요 엄지님이 시킨 볶음밥 페북의 정신적 지주님이랍니다 정통을 사랑하는 멋지신 분이죠 워니님이 시키신 탕볶탕수육과 볶음밥을 한번에 유튜브에 올릴 영상에 항상 힘써주시네요 다들 대동제 영상 보셨죵 협성대학교 Sns서포터즈 협성대스타 3분 순삭되실 준비 되셨겠죠 저는 친구들 찾느라 5번이나 돌려봤다 능 역시 협성은 넓고 예쁜 사람 잘생긴 사람은 많은 듯 나빼고 다 예쁘고 잘생기고 그래라 얼른 내년 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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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 맛집 '사계진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