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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산디지털 해촌 / 해촌 해물,생선요리
    맛집여행 2019. 12. 3. 11:59

    해촌 해물,생선요리

    일 끝나고 여자 직원들끼리 신년회 겸 횟집 갔다

    왔어요

    가산디지털단지역 3번출구 앞 대륭포스트타워 6차 1층에있는 해촌 예전부터 가보고싶었는데 드디어 갔어요

    제철인 방어와 연어광어세트 석화까지 시켰어요

    완전 싱싱 방어는 언제 먹어도 맛있는거같아요

    몇년 전만해도 대하소금구이에 빠졌는데 방어의 맛을 알고나서는 횟집갈때마다 꼭 먹고있답니다

    이건 광어랑 연어세트 쫄깃쫄깃 석화 전 맛있게먹었는데 직원 한명이 먹구 노로바이러스 걸렸더라고요

    _ 조심해야되나봐요 여 직원들끼리 신년회도 했으니 이번년도도 열심히 달려야겠어요

    어디갈지를 매우 고민하다가 대륭포스트타워6차 1층에 위치하고 있는 해촌이 얼마전에 여신족발쪽에 분점을 차려 맛있는 곳인가 싶어 가보기로 했다

    우리는 본점으로 총 5명으로 어떻게 시킬지 매우 고민하다가 여러가지 맛보자며 해물탕소 해물찜 소를 주문했다

    아주 조금 쌉쏘름하니 입맛을 샥 살려주었던 어떤 나물 이름을 모르겠다

    도토리의 쌉쏘롬함도 여기추가여 묵이 꽤 도토리의 쌉쏘롬함을 담고 있었다

    나 아직 술이 덜깻다 왤케 쌉쏘롬함 타령하지 이거슨 솔직히 좀 밀가루맛밖에 안났던 전 그래도 배가 고파서 몸에서 탄수화물을 자꾸 달라고 졸라서 내 입에 좀 넣어주었다

    심지어 리필까지 아까 그 쌉쏘롬 나물 얹어서 같이 먹으면 꽤나 괜찮다 열무김치 한번씩 주워먹기 좋다 작은고추 짱아찌 먹을 일이 없었다

    오이무침 오이답게 시원했다

    해촌회초밥 생선회

    9월 1일 금요일 날씨가 엄청 뜨겁고 시원했던 금요일학교 개강이라 오랜만에 시끌시끌했던 학교개강했더니 새벽 3시에도 떠들더라 구만훼 2017년 9월 1일은해리포터 세계관이 끝나는 날이다 너무 기분이 이상했다 절대 오지않을것같던 2017년 9월이 오다니시험 끝나면 해리포터 책 정주행하고돈벌면 굿즈도 사야지 요즘 제일 빠진거김생민의 영수증팟캐스트는 월요일에 올라오고방송은 토요일 밤에 하는데진짜 재밌고 유익하다 그리고 그뤠잇스뜌삣넘나 찰떡인것김생민 좋은사람같은데 더더더더더더더잘됐으면 좋겠다 회가 엄청 크게 뭉텅뭉텅 썰어져서 나온다 나는 좋았는데엄마는 너무 크다고하셨다회가 두께가 두껍고 크기가 커서배가 엄청 불렀다그래도 매운탕이랑 밥 먹은 함정_ 밥 먹고 나오니까

    해촌 해물찜 맛있어요

    사람이 항상많아서 좀 일찍가야해요 해물도 푸짐하고 가격대비 진짜 잘나와요해산물도 술안주로 먹을 메뉴가 많아요

    해촌 낙지요리

    팝업 닫기 내 장소 폴더에 저장했습니다 4계절의 장점이 있는 나라에 살고 있는데 여름은 왜 이리도 유난히 길게 느껴지는걸까 그래도 이제 9월이면 추석도 있고 시원한 날씨가 그리운 것도 있지만 가족들이 보고싶어서 또 얼른 9월이 되었으면 좋겠다 몇일 전 이번 추석에 같이 내려가기로 한 고향친구이자 내 베프 수현이를 오랜만에 만나 동대문 전시회를 보러 가기로 했다 남자분들이라면 왠만하면 다 기억할 것 같은데 김수용 작가님의 힙합 이라는 만화 나는 만화에 딱히 관심은 없는데 학창시절부터 그렇게 만화를 장르 가리지 않고 좋아하는 수현이가 같이 갈 사람이 없다고 하도 조르는 바람에 친구 소원 한번 들어주는 셈 치고 다녀오게 되었다 뭐 관심사에서 너무 먼장르지만 나름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기념스티커도 챙겨주고 만화책도 볼 수 있었다 전시회 같은데는 학교에서 소풍이나 가야 가게 되는 곳이라 좀 추억돋기도 하고 아주 간만에 흥미로운 경험이 되었다 수현이는 또 먼지만 쌓일꺼

    청해원 중식당

    성산일출봉 맛집 싱싱함과 바다뷰까지 품은곳 지난 주 있었던 제주 이야기 오늘은 점심으로 먹었던 성산일출봉 맛집 이야기를 해 볼까 해요 바다에서 나는 모든 걸 다 좋아하는 저에게는 마치 성지 같은 곳이었어요 한 가지만 전문적으로 파는 곳이 아니라 여러 가지를 한번에 맛 볼 수 있어서 마음에 들었던 곳이랍니다 지금부터 소개 한번 해 볼게요 그 곳은 바로 해촌이라는 식당이었는데요 벌써 30년째 운영이 되고 있는 전통 있는 곳이랍니다 각종 매스컴에 소개 된 것은 물론이고 성산에서는 정말 멋진 뷰를 자랑하고 있는 식당이예요 초입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찾아가기도 쉽고 요즘 어딜가든 1인 식사는 불가 한 곳이 많은데 여기는 1인 식사가 가능 하답니다 아무래도 혼자 배낭 메고 다니시는 분들을 위함 같아요 앞에는 수족관이 보였는데 원산지를 보니 전부 국내산 솔직히 제주에서도 꼭 여기에서 잡은 생선이나 해산물을 쓰는 게 아니더라구요 꼭 드실 땐 이렇게 원산지를 체크 해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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