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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닐리 / 닐리 고덕점 이탈리아음식맛집여행 2019. 12. 3. 03:26
닐리 고덕점 이탈리아음식
소스도 엄청 많고 내 스타일 예쁘게 다시 한 번 찍고 이제 먹어야지 고덕동 파스타 집 닐리 동네이기도 하고 맛있어서 은근 오게 되는 맛집 오늘은 급 느끼한 크림스파게티가 땡겨서 퇴근하자마자 친구들과 고덕닐리 에 방문했어유 흐흐흐신난당 교회언니가 맛있다고 강추한 곳인데 드디어 와봤답니당 일단 내가온 목적 느끼한거 3명이와서 4가지 시키키로함 일단 고르곤졸라피자는 무조건시키고 난 임산부니 밥알을 먹어야겠다는 생각에 시푸드리조또 까르보나라빠네빵추가1500원 볼로네제 토마토스파게티 이렇게 정함 난 뭐든 넉넉한게 조트라 아기의자도 마련되어있군 나중에 축복이랑도 와야지 드디어 하나둘나옴 고르곤졸라 크림스파게티 걸죽한 소스를 기대했건만 좀묽다 그래도 고소하니 맛좋음 일단 가격대비 훌륭해 시푸드리조또 이건뭐 거의 두숟갈만 먹고 사라져버림 식신원정대 친구들과 갔드니 속도가 어마무시 볼로네제 딱 그냥 토마토스파게티맛 정신을 차려보니 30분도 안되서 거덜남 아 조금 창피하다
고덕 맛집 닐리비스트로 파스타피자 먹으러 맨날 길동 주변만 배회하다가 간만에 놀러온 엄마랑 강동구의 새로운 곳 탐색 겸 이마트 장도볼 겸 고덕으로 고고 샤브샤브 무한리필집이 떠올라서 신나서 달려가던 중 급 발견한 닐리비스트로 고덕 맛집 닐리 비스트로 생긴지 엄청 오래되었네용 0____ 몽글이 점수 파스타 입문자에게 추천할만한 맛집 울회사 하이애나 식구들과 맛나게 즐긴화덕피자와 파스타 너무너무 맛나고 좋다 또 오고 싶다
명일동에 위치한닐리파스타앤피자 매장도 깔끔하면서도 아늑한것이 너무나도 좋다 화덕도 있어 화덕피자가 더욱더 맛있는곳이기도 하다
울 하이애나 식구들은들어오면서부터메뉴판 스캔에 들어간다
정말파스타의 종류도 무지 많고 피자의 종류며샐러드까정뭘 먹을지 정말 고민중에고민이다
많은 고민중에각자의 입맛에 맞는 음식으로주문 테이블에 깔려있는테이블종이에는맛나게 있는 빠네빵이 있다
1500원만 더 하면빠네빵안에 파스타를 먹을 수 있다는것 허나대리님과 내가 시킨것은빠네빵에 들어가기 힘들것 같다는 마늘빵과탄산음료가 나왔다 내는 럭셔리한께레몬레이드로 매장에서 먹을경우에는음료가 무한리필이다
너무쪼아 마늘빵도 아삭하니파스타를 먹기전에 입맛을 돋구기에는안성맞춤 조리를 하는곳은 그리 넓어보이지 않아도 갖출것은 다 갖춘듯 저 투명유리안으로는화덕이 있어서화덕피자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왠지더 믿음이 간다는 피자나 파스타에 있어서 빠져서는 안될 피클 무도 아삭하니 맛나고 오이도 아삭하니새콤하면서도 맛나서 2통이나흡입을 하고 왔다는 드뎌다같이 먹을화덕피자가 나왔다 정말맛나는고르곤졸라피자 모짜렐라 치즈와 진한 고르곤졸라 치즈향이 달콤한 꿀과 만나 너무나도 부드럽고 맛나고쫄깃하다
너무나도 오랫만에 먹은탓인가 대리님과 같이 한판 더 를 외치고 말았따 그리하여울회사 하이애나식구들은순식간에고르곤졸라피자를 2판이나 흡입했다는 사실 요거이는사장님이 좋아하시는까르보나라 크림스파게티의 정통으로 고소함이 너무도 맛나다 과장님이 주문하신 후레쉬 모짜렐라 뽀모도로아공이름도 힘들다 후레쉬 모짜렐라를 넣어서 만든상큼한 토마토 파스타 음모짜렐라만 빼면그냥 토마토 파스타의 느낌이다
대망의메뉴 대리님과 내가 주문한스페셜파스타 빼쉐 매콤한 맛의 토마토 소스에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이 있는 뚝배기 해산물 파스타이다
그린홍합이 들어가시원하면서도짬뽕의 국물과 흡사하면서도 토마토파스타를 연상시키는것이오묘한맛으로는 정말 짱으로 맛있는듯 사실해장으로도 일품일듯 싶다
파스타면이라더욱 쫄깃하고국물도 시원하면서도새콤하고정말 맛있는점심을 먹은것 같다
나중에도 사장님한테 또 오자고 해야하겠다
정말맛나게 잘 먹은 닐리파스타앤피자 주방에서 일하시는분들이 다 남자분들인데 너무나도매너적이고 잘생겼다는 닐리 고덕점 서울특별시 강동구 동남로75길 1315 성은빌딩 지도보기 언제더라 고등학교시절 한창 고덕동을 누비고 다녔었다
지금은 없어진 제우스오락실 에 매번 용돈을 쓸어 넣으며 펌프질 해대던 시절 주양 앞 진이네떡볶이 포장마차시절에 길게 늘어선 줄 사이 한명으로 학원 쉬는 시간 맞춰 떡볶이 먹던 시절 둘째 고등학교 학생회시절 한살 많은 잘생긴 오빠보고 혼자 심쿵해서 심장 부여잡던 못난이 시절 그때는 그냥 일상이었던 날들이 요즘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살다시피 하면서 다시 새록새록 기억이 난다 벌써 십오년도 더 된 일들 억만금을 주어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그렇게 하고 싶은 옛 기억들 세부 미켈란젤로 에서 마지막으로 먹었던 환상적인 까르보나라가 4월이었나보다 나름 여자라고 파스타랑 피자가 그렇게 먹고싶었는데 도무지 먹을 기회가 나지 않았다 고덕도서관 에서 커피랑도서관 으로 옮겨오면서 근처에 있던 파스타집을 눈여겨 봐두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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